Damyang-gun : locations de vacances avec brasero

1박2일이 너무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계속해서 흘러나오는 음악소리, 잔잔하게 부는 바람, 마당에 날아드는 새소리, 장작 태우는 소리 등등 일상에서 벗어나서 진짜 휴식같은 휴식이다 라고 느꼈습니다. ㅎㅎ

두 번째 방문한 나의 최애 숙소 소바칸❤️ 촌캉스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이보다 완벽한 숙소는 찾을 수 없었어요. 운치 있는 툇마루, 고즈넉한 노을과 어울리는 푸른 잔디밭, 이 모두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위치의 캠핑 의자, 저녁이 되면 즐기는 솥뚜껑 삼겹살… 아침이 되면 커피 한 잔 내려서 툇마루에 앉아 새소리, 바람소리, 나무 흔들리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여기가 바로 지상낙원이로구나 싶어요. 촌캉스의 느낌이 물씬 살아있는 밖과는 대비되는 쾌적한 실내 공간도 "완벽한 숙소"에 걸맞은 한몫을 해요. 우리는 촌캉스를 하고 싶은 거지, 노후된 시설에서 고생하고 싶은 건 아니잖아요? 거실에 크게 자리 잡은 TV와 빵빵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마샬 스피커, 푹신한 소파도 너무 좋았고, 특히 안방 매트리스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은 마치 살아있는 액자를 보는 기분이었어요. 또 침구류는 어찌나 폭신하고 포근한지… 머리만 대면 바로 꿀잠 가능!! 하지만 이 숙소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사장님, 사모님의 친절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늘 불편함은 없는지 확인해주시고, 숙소에 머무는 동안 게스트들이 숙소를 잘 느끼고 갈 수 있도록 보이지 않게 애써주시는 게 너무 감사했어요. 전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었지만, 세 번째 방문도 머지않았다고 봅니다. 갑갑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자유를 느끼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지금 당장 ★소바칸★으로 떠나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라고 장담합니다.

편하게 쉴 수 있고 앞마당이 인상적이었어요. 부모님과 아기랑 같이 갔는데 모두 만족했습니다👍

휴식을 위한 여행을 위한다면 단연코 최고의 조건이었어요 때마침 비까지 와주었는데 툇마루에 앉아서 빗소리 들으면서 머리도 마음도 비워내기 좋았어요 신평이도 사랑스러웠구요 바베큐때 노리 가족들이 모두 참석해주어서 즐거운 파티였어요 눈오기전에 가을에 또 찾아가고싶어요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리구요 편히 잘 쉬다 돌아갑니다

침구가 깔끔하고 좋았어요 조식도 준비해주시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친구들과 숙소에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숙소 컨디션이 사진으로 본 것보다 훨씬 깨끗하고 쾌적했고, 필요한 모든 것이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특히 호스트님께서 정말 친절하게 저희를 맞이해주셨고, 예상치 못하게 맛있는 김치까지 챙겨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덕분에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친구, 가족 단위 여행객분들께 이 숙소를 강력 추천합니다!

We felt very at peace, partly due to the super comfortable bed! The location is great for hiking and enjoying nature. There are many restaurants nearby and also many coffee shops in walking and driving distance. There were a dog and also some chickens on the other side of the street who sometimes made a bit of noise but it was not as loud as expected and not that often.

조부모님과 아이 둘 있는 가족인데 프라이빗하게 잘 쉬었다 갑니다. 비가 와서 아쉽긴했지만 날 좋을 때 또 올게요^^

숙소가 예뻐서 하루종일 있기만 해도 행복했어요. 침구, 수건, 이부자리 모두 흠잡을 것 없이 청결했습니다. 좋은 추억 남기고 가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