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yazi 선생님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좋았어요. 친구들 모두 7박9일의 튀르키예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라 말해요.

먼저 로즈밸리 하이킹은 웅장한 경관이 멋있었어요. 하지만 그보다 복잡한 세상에서 떨어져나와 소음도 잡념도 없이 걷는 시간 자체가 좋았어요. 미끄럽거나 위험한 구간에서는 선생님께서 잘 안내해주셔서 안전하게 하이킹 할 수 있었어요.

요가 시간은 하이킹 때 비워낸 내면이 채워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석양빛과 새 소리, 스치는 바람 외에는 어떤 불편한 자극이 없던 요가 가든. 선생님을 따라 숨을 내쉬며 오롯이 내 중심에 집중했던 시간은 평화롭고 충만했어요.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을 바라보며 누워있던 순간엔 눈물이 핑 돌기도 했어요.

감동적이었던 Niyazi 선생님과의 시간을 기억하며, 한국에서의 요가 수업에도 참여해보려 합니다. 카파도키아에서의 요가 수업 정말 추천해요 !

Niyazi Öğretmen. Bu anı ömrümüzün sonuna kadar hatırlayacağız. Teşekkürler ederim. Yakında tekrar görüşürüz ! 🧘‍♀️🍷🌄

회사에 지치신 한국분들 꼭 체험하세요!! 내면의 평화와 힐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원지님께서 체험하신 거 가볍게 한 번 해 봐야지 했다가 무한 감동과 힐링을 경험했어요ㅠㅠ 하이킹 끝나고 선셋과 함께 요가하는데 눈물이ㅠㅠㅠㅠ 호스트이신 Niyazi님도 너무 스윗하시고 그리고 하이킹할 때 뷰 포인트에서 사진 찍어주시는데 완전 사진 맛집!!(덕분에 인생샷도 얻었어요!)카파도키아에서 뭐가 제일 좋았냐고 하면 이 체험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좋았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괴레메를 진정 느낄 수 있어요!
자연과 하나되고, 기독교인들이 만든 교회동굴에 직접 들어가서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최고의 경험이였어요. 선생님께서 괴레메 토박이셔서 그런지 이곳을 더욱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었습니다! 친절하고,굉장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강추합니다⭐️⭐️⭐️⭐️⭐️

튀르키예 카파도키아를 여행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체험이였어요. 자연의 냄새를 맡고 느끼며 하이킹으로 땀을 흘리고, 요가로 몸과 마음을 다졌습니다.
카파도키아의 마지막 날을 아주 알차게 보냈습니다~
요가 후 자연을 바라보며 마시는 와인은 낭만적이였습니다. 다음에 또 올 기회가 있다면 좀 더 긴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